2018 스키장 개장일 지역별 정리

지속 업데이트 중

날씨가 빨리 추워지면서 예상보다 빨리 오픈하는 스키장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도 있으니 아마도 더 많은 사람들이 몰릴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스키장 개장일 중에 확정날짜도 있고 예정일도 있으니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2018 전국 스키장 개장일

올해 가장 먼저 스키장 오픈을 준비하는 곳은 역시나 강원도 지역에 있는 용평리조트와 휘닉스파크입니다. 올해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주무대가 되는 알펜시아는 운영을 하지 않네요.

엘리시안강촌 : 11월 29일(수)

경기도 지역에는 베어스타운을 제외하고는 아직까지 확정일을 내놓은 곳은 없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스키장들이 11월말~12월초에 오픈을 할 예정입니다.

스타힐 : 11월 25일(토)

지산포레스트 : 11월 24일(금)

남쪽지방의 두 스키장 중에 무주리조트는 아직까지 정확한 개장일을 발표하지는 않았고, 양산에 있는 에덴벨리는 12월 8일에 오픈을 하네요. 매년 많은 사람들이 몰리다 보니 항상 붐비는 두 곳에 아닌가 싶네요. 좀 더 늘어나면 좋을텐데요.

2017 스키장 개장일과 비교를 해보면, 작년은 가장 빨리 오픈한 곳이 11월 4일 이었는데, 비교적 올해는 날짜가 늦어지네요. 아직 미정인 곳들은 날짜가 정해지면 업데이트를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