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담기

노트북 환경에서 와이파이는 일종의 생명줄과 같다. 물론, 유선 인터넷을 사용하는 경우라면 굳이 무선인터넷을 쓸 일도 없다. 문제없던 인터넷이 갑자기 안되다면? (답답터진다...)




무선인터넷이 안될 때 생각해볼 수 있는 문제점은 크게 3가지다.

1. 노트북 무선랜카드 하드웨어적인 문제

2. 와이파이 신호를 송출하는 무선공유기 문제

3. 노트북 소프트웨어적인 문제


1, 2번의 하드웨어적인 문제가 아니라면 경험상 무선랜카드 소프트웨어 설정만 잘 해주면 대부분 해결이된다.


윈도우10 무선인터넷 와이파이 연결 먹통일 때 해결법


▼ 정상적으로 무선인터넷(WLAN)이 작동하고 있다면 아래와 같이 와이파이 아이콘이 빵빵 터져있는게 맞다. 그게 아니라면?



[장치관리자]메뉴에서 간단하게 체크 및 해결을 할 수 있다. 장치관리자는 왼쪽 하단에 위치한 [윈도우 시작 아이콘에서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아래와 같이 찾을 수 있다. 혹시나 해당 방법으로 못찾는다면, 그 옆에 돋보기 검색창에 장치관리자라고 검색하면 된다.



▼ 아래와 같은 탭이 뜨면, [네트워크 어댑터]에서 Wireless가 들어간 장치를 찾아줍시다. (사용하는 기기에 따라 조금씩 이름이 다를 수 있음.) 혹시나 없다면, 가장 상단의 카테고리(아래의 화면에선 DESKTOP-...) 우클릭 후 하드웨어 변경사항 검색을 하면 자동으로 무선랜카드(WLAN)가 추가가 된다.



▼ 첫 번째 해결방법으로 위에서 찾은 아이콘에서 [우클릭 -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진행해 볼 수 있다.



[업데이트된 드라이버 소프트웨어 자동 검색]을 선택해주면 된다. 만약 여기서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또 다시 아래로...



▼ WLAN 드라이버 업데이트로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완전히 제거했다가 재설치하는 방법이 있다. 위와 마찬가지로 Wireless 아이콘에서 우클릭을 하면 [디바이스 제거] 항목을 진행해주면 된다.



▼ 위에서 디바이스 제거가 끝나고 나면 다시 장치를 추가해주면 되는데 [장치관리자 - 최상단 아이콘 우클릭 - 하드웨어 변경 사항 검색]을 진행하면 자동으로 무선랜카드를 찾아준다.



만약 위의 방법으로 해결이 안된다면 위에서 언급했던 1, 2번에서 해결책을 찾아보자. 

사진을 찍다 보면 위도 경도를 알아야 할 때가 있다. 국내포털에서 제공하는 지도들도 제공한다고해서 찾아봤지만, 일단 너무 복잡하다. 쉬운 방법을 찾다가 휴대폰 구글지도를 통해 아주 쉽게 찾을 수 있어서 공유해본다.




휴대폰으로 위도 경도 찾기/검색


[구글지도 어플]에서 위도 경도를 알아야 하는 지점을 주소 또는 명칭으로 검색한다.



▼ 아래와 같이 원하는 위치의 검색결과가 나오는데, 빨간핀으로 표시가 된다. 해당 핀을 꾸욱~하고 길게터치를 하고 있으면 다음화면으로 넘어갈 수 있다. (구글지도 어플이 아닌 PC를 사용하는 분이라면 마우스 우클릭 메뉴를 통해 해당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PC에서 활용하는 방법은 다음 포스팅에 써볼까 한다.)



▼ 위에서 빨간핀을 길게 터치하면 아래와 같은 도분초로 표기된 위도 경도 정보가 검색창에 뜨게된다. 여기서 얻은 값이 중요하니 잘챙겨두시고!



▼ 위에서 나온 도분초를 구글맵에서 그대로 다시 검색을 하면 우리가 원하는 좌표값을 얻을 수 있다.



▼ 도분초를 앱에서 검색을 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하단에 좌표로 표시된 위도 경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구글지도 어플을 이용한 위도 경도 검색 및 찾기도 가능할 뿐더러, 간단하게 도분초 변환도 가능하니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예전엔 아이콘이 필요하거나, 기존 이미지 파일을 아이콘으로 변환 시키려면 꽤나 수고스러운 과정들이 필요했다. 요즘은 굳이 설치를 하지 않더라도 왠만한 작업들은 웹에서 가능해졌다.

나만의 바탕화면을 꾸미거나 블로그나 사이트를 운영하다 보면 아이콘파일(ico)이 필요할 때가 생기는데, 이 또한 간단하게 변환시켜주는 웹사이트가 있다. png 파일을 ico로 변환시키기 위해서 본 포스팅을 보고있다면 잘 찾아온게 맞다!


( 사이트 주소 : icoconvert.com )


 쌤플이미지로 png ico 변환을 직접 보여주는게 좋다고 판단해서 순서대로 준비했다. 아이콘파일 만들기 말고도 다른 기능들도 있으니, 필요하면 체크해두자.



[찾아보기] - [변환할 파일 선택] - [Upload] 를 진행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내가 변환하고자 하는 이미지가 웹페이지에 업로드 되는걸 볼 수 있다. PNG, JPG, BMP 등의 이미지 파일이 가능하며, 일정용량(50M)까지 변환이 가능하다.



▼ 이미 편집된 이미지 파일 전체를 변환할 수도 있고, 아래와 같이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ICO파일로 변환도 시킬 수 있다. 참으로 친절한 웹서비스 아닌가?



▼ 선택영역 편집에 이어 아이콘의 모양이나 테두리를 설정할 수도 있다.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아도 되며, 모두다 선택할 수도 있다.



▼ 아래와 같이 선택하고, STOP 5에 있는 [Convert ICO] 버튼을 선택해준다.



▼ 잠깐의 작업시간이 지나면 아래와 같이 다운로드 버튼이 등장한다.



이렇게 여러개의 형태로 출력을 하게되면 압축파일로 받을 수 있다. 이렇게 하면 png ico변환하는 과정은 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