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담기

1년에 꽃선물을 몇번이나 하시나요?

저는 한 두번정도는 하고 있는데요. 사실 꽃말에 크게 의미를 두고 있었던 적은 없었던거 같네요. 대부분 플로리스트 분들이 추천해주시는 꽃들을 샀었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꽃말을 정리해 봤습니다.



어떠한 선물을 하던 가격이나 겉모습 보다는 그 선물이 가지는 의미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한송이의 꽃을 건넬때에도 어떠한 마음으로 전달하는지가 중요하겠죠. 그럼 오늘 준비한 꽃말 모음 시작할게요.



꽃말 모음, 아름다운 꽃의 의미는?


처음 준비한 꽃말 모음은 마음에 드는 문구들로 모아봤습니다. 냉이꽃 꽃말인 '나의 모든 것을 바칩니다.'라는 문구가 개인적으로 훅하고 다가오네요.



'짝사랑'을 꽃말로 가진 꽃이 있었네요. 빨간장미의 꽃말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열정적인 사랑입니다. 변하지 않는 사랑이라는 의미를 지닌 리시안셔스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준비한 꽃말 모음은 건강, 감사, 우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존경하는 선생님께 감사를 표하거나, 문병, 우정을 기념하는 날에도 꽃을 선물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 될듯 하네요.




아직 한번도 꽃을 선물해보지 않으신 분들은 꼭 한번쯤은 시도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사랑을 담거나,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거나, 우정을 기념한다거나, 혹은 누군가에게 고백할 때 좋은 의미를 가진 꽃선물 한번 해보세요. 이상으로 좋은 꽃말 모음 포스팅을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