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아데나 노가다 장소 TOP5

리니지M이 출시된지 벌써 3달이 다되어 가네요. 엄청난 인기와 함께 수많은 이슈를 몰고다니면서 아직까지 화제의 모바일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이아, 마일리지, 아데나 등 여러형태의 화폐가 게임내에서 통용되고 있지만, 오늘은 효율적인 아데나 노가다 장소 TOP5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리니지M 아데나 노가다 장소 TOP5

1. 말하는섬 던전 2층 좀비방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장소 입니다. 일명 좀비방으로 불리고 있고, 말하는섬 던전 2층 입구에서도 가깝고 작업장 막피케릭만 등장하지 않는다면 순수 아데나만 놓고 볼때 최고의 효율을 자랑합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요정을 제외한 나머지 클래스는 사실상 사냥이 불가능하다는 점!

2. 개미굴

개미굴은 모든 클래스에게 효율이 좋은 곳입니다. 상당히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비교적 막피를 만날 확률도 없거니와 각인상자도 같이 파밍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메리트가 큰편입니다. 거대개미와 거대병정개미가 나오는 층을 찾아서 사냥하는게 물약소비가 없기 때문에 좋습니다. 리니지M에서 비교적 필드사냥이 어려운 기사에게는 아데나 노가다 최적화인 꿀맛같은 사냥터 입니다.

3. 오크부락

오크부락의 경우 텔하는 자리에서 바로 사냥하시면 됩니다. 자리를 벗어나는 일도 거의 없고, 물약소비도 없습니다. 아데나와 더불어 오크족 토템을 모아서 화폐로 제작하시면 은근히 짭짤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사냥터입니다. 간혹 가스트로드가 뜨는데, 주변에 있는 자동사냥들끼리 처리가 가능할 정도이니 혹시나 하는 득템을 노려볼 수도 있습니다.

4. 북부사막지대

아직까지 작업장 케릭들이 없기 때문에 꿀사냥터입니다. 몹젠이 빠르고 개미류들이 각인상자도 같이 파밍할 수 있습니다. 저희 섭같은 경우에는 라인간의 싸움을 피하기 위해서 자사를 돌리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네요. 마찬가지로 텔자리 주변에서 하시면 됩니다.

5. 기란마을 주변

2~3주전만해도 숨겨진 꿀사냥터 였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유저들이 많이 알고 있는 사냥터입니다. 그래도 몬스터의 개체수가 많기 때문에 충분히 시간당 15만이상의 아데나 수급이 됩니다. 버그베어, 아울베어, 임프장로 등이 출현하고 각인상자, 젤데이 등을 득템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리니지M 아데나 노가다 장소 TOP5'는 중소도시서버 기준으로 시간당 15만이상의 효율을 보이는 곳입니다. 하루에 필수로 소비되는 기본 아데나인 300만 정도는 충분히 충당이 가능하니 시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